반응형 외상성척수손상1 외상성 척수손상의 특징과 치료법 그리고 외상성 척추손상의 특징 척수와 척수는 다른 개념이지만 함께 있고 동시 손상을 받으며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혼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척수 소상과 척추 손상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의 역할을 하는 구조물로써 머리 아래와 골반 사이에 있으며 위에서부터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5개의 천추, 4개의 미추 총 33개의 척추뼈가 이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성인이 되면 천추와 미추는 합쳐져서 천골과 미골이 됩니다. 이러한 척추의 가운데에는 즉 척추체와 척추 후궁 사이에는 척추관이라는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은 목에서 골반까지 이어집니다. 척수는 뇌에서 나와 이 척추관을 따라 내려가고 척추 사이 구멍으로 좌우 한 쌍의 척수 신경도 빠져나옵니다. 이처럼 척수와 척추는 함께 있어서.. 2024.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